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아침에 눈뜨자마자 보는 흔한 풍경
집쨔야 잘쟜냥?
그럼 나 밥죠랴 밥
내 귀에 고양이입
집쨔의 머리털을 굉장히 좋아하는 고도리가
집사의 머리털에 코를 쳐박고 자는 모습
ㅋㅋㅋ 돌아가면서 먹으라구!
왜 둘이서 한꺼번에 먹으려는고야
나눈야 치명적인 핑쿠젤리
허억 왜그렇게 쳐다보는거야
씻다가 눈마주치고 깜짝놀래서 찌금
(허억 헐 하면 늙었다던데
그럼 대체 요즘 애들은 무슨 말로 헉을 대체하는것임..)
그루밍하다가 갑자기 멈추는 귀한 순간
혓바닥 나와서 멍- 한 표정 넘귀
혓바닥 진짜 존귀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끼혀립 아니져
고양이혀립
ㅋㅋㅋㅋㅋㅋ
뭐때문에 이렇게 놀란건지 기억안남 ㅋㅋㅋㅋㅋ
고밤은 하여간에 쫄-보냥
씻는건 별로 안좋아하면서
물에 대한 호기심은 높은 애
발 모은게..
이렇게까지 귀여울 일이냐구...
진짜 귀엽기 위해 태어난 존재
여보세요 고밤씨
고밤씨가 지금 왜이러냐면..
....
...
..
..
.
....
집사의 치즈빵을 탐내고 있기 때문이지
하여간에 식탐고양이
눈빛 반짝거리는 것봨ㅋㅋㅋ
집사팔에 고개를 묻고 자고 있다가
기지개를 켜면서
집사의 팔을 끌어안았는데
심장멎는 줄 알았자노...
밤이 안일어나게 조심하면서
누워서 불편하게 사진 찍느라
잘 안나왔지만 ㅠ.ㅠ
오늘도 여전히 존귀탱 고밤
헙 걸려따
ㅋㅋㅋㅋㅋㅋㅋ
눈마주침
귀여운 나으 다람쥐고양이
귀여운 고양이일기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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