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일기] 집사와 교감 사이좋은 고영희형제 다묘가정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고양이를 키우고나서 성격이 많이 좋아진 집사

오늘도 행복한 일기 시작

집사껌딱지

핸드폰 보면서 앉아있는데 어떻게든 살 부딪히고 앉아있으려는 고양이

고양이형제

이렇게 둘이서 나란히 나랑 마주보고있으면

절로 나오는 웃음

무릎냥

하나인 집사의 무릎을 쟁취하려는 두 마리의 작은 맹수들

철푸덕 고양이

고도리는 7키로나 되가지고

사냥놀이를 하면 날아다니는 고밤과는 달리

계속 누워서 논다...

책상 집착 고양이

너 진짜... 엄마 책상이라구

궁팡 고양이

누워서 쉬고싶은데

엄마의 느닷없는 궁팡이 달갑지 않은 고도리의 마징가 귀

포박

하지만 집사는 귀여운 건 못참아서 포박

솜방망이

무릎냥

엄마는 줌으로 스터디중인데..

엄마 무릎에서 쉬고싶은 고밤

졸도한 고양이

그에 반해 도리는

아래에서 늘어져서 쉬고있는 중

껌딱지 고영희

배부른 고양이

방에 들어가고 싶은 고양이

집사를 방해하는건지 집사가 너를 방해하는건지 모르겠는 고양이

엄마 책 좀 읽게 해조라

작은 맹수

사냥에 매우 진심인 우리집 작은 맹수

왜 지친건지 모르겠는 고양이

너는 얼마 놀지도 않았는데 왜 지친거야... 도리야...

살 뺄까..? ㅠㅠ

편안한 고양이

도리가 아주 자주하고 있는 자세

벌러덩 누워서 아주 세상 편안하고 신뢰감 넘치는 자세

아 엄마 불꺼 고양이

니가 방해해서 엄마 이제 책 좀 읽어보려는데

그렇게 싫은 티 내기 있니? ^^....

오늘의 일기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