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오늘도 여전히 평화로운 도리밤네 일상 start
고도리가 팔베개 하는 사진은 귀한데
요즘 하도 많이 올려서
이제 안귀해진 것 같지만
귀함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귀해!
고양이일기
하얀 솜방망이가 아니라서
냥고스틴 아닌 것 같지만
탐스러운 냥고스틴
고양이일기
큰 비닐봉투 같은거 소리나면 무서워하면서
소리 안나면 비닐봉투 안에 들어가 있길 좋아해서
화장지 다 쓴 비닐봉투 거실에 꺼내져 있음
한동안 놀게 해두고 치운당
(집사들 다 그래)
고양이일기
둘이 안싸우고 잘 붙어 있는 사진이 귀해서
집사가 앞에서 어그로 엄청 끌면서
찰칵찰칵찰칵 중
갸우뚱한 고도리 심멎....
고양이일기
이렇게 보니까 둘이 진짜 닮은 거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끼남
고양이일기
예쁘고 귀여운거 다 하는
고도리 고밤
고양이일기
고도리는 예쁜 고양이
고밤은 귀여운 고양이
집사가 정말로 엄마인 줄 알고
자기가 아직도 아가인 줄 아는
우리집 막내 고양이
고양이일기
오른쪽 손짓이 뭔가
냥법사같다
수리수리 마수리
가만있는 고도리 괴롭히고 싶어서
괴롭히려는데
멈칫하는 모습인 듯 ㅋㅋㅋㅋㅋ
청소 중 찰칵
아주 바닥에 고양이 털 좀 보세요
매일매일 청소기 돌려도 저런 일상이랍니다
고양이 키우기 전엔 제발 신중하세요
그래도 귀엽잖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무조건 웃게 된다구 얘네때문에.
얘네가 주는 안정감, 행복감이 너무나도 큼
조건 없이 나를 기다려주고
나를 사랑해주고
나를 애정해주는 고양이들
두 마리는 귀여움이 두배
두 마리는 행복이 두배
귀여운건 몸에 좋아요
오죽하면 고양이 키우고나서 성격 좋아졌다는 말도 들음
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
팔베개 맛집 되시겠습니다
엄마 끌어안은 고밤 사진으로
오늘 일기 마무리!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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