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오늘도 나의 귀여운 털복숭이 두마리와
나와의 일상 사진
기록을 위한 일기 시작~
도리고 엄마한테 팔베개를 하다니~
귀여운 녀석
도리는 보통 지가 있는 곳에 내가 오라고 나를 부르는데
내가 누워있는데 지가 와서 팔베개를 한 다는 것은
정말정말 귀한 일
(근데 일기에 자주 나오는 것 같아서
별로 이제 안귀해진 것 같음ㅋㅋㅋㅋ)

애교가 정말 많은 우리집 둘째
고등어 고밤
고양이일기
진짜 고양이들은 왜그렇게 박스를 좋아할까?
빈 박스 가만히 못놔두는 털복숭이들
꼭~ 들어가봐야 직성이 풀림
고양이일기
언제나 집사 몸이 자기 침대인 2호 고양이
고양이일기
책상에 있는 시간이
나보다 더 긴 고양이...
그래 근데 나 책볼땐 방해하지말아주라....
줴발......
투닥투닥거리면서도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서로 사냥놀이도하고
잘 놀아주는 기특한 형제들
고양이일기
정말 정말 귀여운모드...!
장화신은 고양이랑 비슷한 구돜ㅋㅋㅋ
(엄마 콩깍지)
넘 기여오
어쩜 이렇게 애교가 많을깡?
밤이는 집사 몸 위에 올라와있거나
발 한쪽을 걸치거나
몸통 앞쪽을 걸치는 걸 좋아하는데
집사가 바로 누워있든 엎어져있든
심지어 옆으로 누워있든 몸통 위로 올라옴
집사가 엎드려있는데 등 위로 올라탄 모습 ㅋㅋㅋ
고양이일기
그래 너네 순서가 안바뀐게 어디냐...
고도리는 7키론데
고도리가 올라오면 엄마 숨 못쉬어~
껌땍쥐쓰 고양이~
도리는 멀리에 있으면서 나보고 오라고 부르고
밤이는 지가 온닼ㅋㅋㅋ
귀여워

저 솜방망이
솜털 가득한 냥고스틴 넘나 귀여워
안귀여울 때가 언제야
(사고칠 때)
밤이는 발이 큰 편인데
도리는 체격에 비해 발이 또 쪼꾸매서
그게 또 귀여웤ㅋㅋㅋㅋ
토요일에 일찍 퇴근한 엄마가
낮잠자려고 누우면 둘다 달라붙어서
나랑 같이 낮잠자는걸 참 좋아하는 고양이들
오늘도 행복한 일상
털복숭이 두 마리 덕분에
하루 한 번 이상은 무조건 웃게되는
집사의 일기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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