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태국 여행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하고 로비에 짐 맡겨놓고
치앙마이에서 아바타 촬영지 느낌 낭낭한 카페
촘 카페 갔다옴
볼트 불렀는데 올드타운에 있는 숙소에서
한 15분 20분 이상 달려간 듯
원래 숙소 앞에 있는 브런치 카페에서 밥을 먹고 가려고 했는데
카페가 문을 닫아서 촘 카페에 있는 걸 대충 먹어보려고 했음
앞에 직원들이 안으로 들어갈건지 물어보길래
응 들어갈래 해서 번호 같은걸 알려줬고
직원이 데리고 감
카페가 되게 넓었다
카페 분위기 진짜 무엇...?
넘예....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실제로 보니까 진짜 이쁘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군데 군데 저런 데서
원피스 곱게 차려 입은 여자들이 다 사진 찍고 있었음
치앙마이 촘 카페
내가 식사하게 된 건물이고 옆에 화장실과 그 옆에 흡연실이 있었다
화장실 완전 초 깔끔
오~
치앙마이 촘 카페
그냥 대충 빵 같은 디저트를 먹을 생각으로 왔더니
식사류도 팔잖아?????
오 나이스 개이득~
해서 주문했더니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까 사진찍고 오라고 하더라 직원잌ㅋㅋㅋ
예예 나갔다 올게유
치앙마이 촘 카페
나는 이런 자연의 초록 느낌을 너무 좋아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카페였음
치앙마이 촘 카페
너무 예쁘지않음..?
진짜 아바타 촬영지 같은 느낌이넼ㅋㅋ
치앙마이 촘 카페
메뉴판에 홀로 차지하고 있었던
타이티 스무디였나 였는데
웩... 진짜 존노맛 ㅠㅠㅠㅠㅠㅠ
한 입 먹고 못먹음
아 그냥 커피나 마실걸^^....
클라우드 아메리카노 팔던 곳이었는데..
치앙마이 촘 카페
관자가 있었던 트러플 크림 파스타랑
쉬림프 시켰는데
치앙마이 촘 카페
진짜... ^^ 미안한데 노맛.. ㅎㅎ;;
트러플 향이 저렇게까지 진할줄이야?
그리고 새우는 그냥 노맛이야 ㅠㅠ
간이 하나도 안돼어있음
그나마 새우는 새우맛이라 다 먹었지만
트러플 파스타 못먹겠더라...
(나 트러플 안좋아해)
치앙마이 촘 카페
치앙마이 물가 엄청 싸서
식당가면 맨날 메뉴 2개씩 주문해서 다 맛보았는데
가격 생각 안하고 주문했더니
한화 7만7천원 돈 나옴 ㅋㅋㅋㅋㅋ
맛있으면 용서되지만 맛도 없자나....
흑흑 눈물의 결제
치앙마이 촘카페
하지만 카페가 너무 예뻤기 때문에
결제하고 나와서 바로 잊어버림 ㅋㅋㅋ
치앙마이 촘 카페
카페 사진만 찍다가
지나가는 한국인에게 부탁해서 건진 사진 한장
키키킼
역시 사진은 한국인이죠? 감사함니다
치앙마이 가게 된다면 한번은 꼭 들려봐도 좋을 카페
식사는 웬만하면 비추고... 그냥 커피 드세여^^...
끝!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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