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자백 - 소지섭 김윤진 나나 (스포없음)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영화 자백 포스터

영화 자백 보고왔움!
10/26 개봉했는데
오늘 보고옴
방금 본 따끈따끈한 후기!

영화관

아무도 없을 때 찰칵!

줄거리를 먼저 살펴보면,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감상후기로는,
재밌다
사실 영화에 대한 아무정보없이 보길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가 원작이다 라는 것 정도만 알고 봐서

(인비저블 게스트도 안봄)
스릴러길래 깜짝놀랐고,
반전에 반전이 너무 흥미롭고,
소름끼치고,
배우들의 연기력도 출중

 

김윤진 발음이 왜저러지? 싶었는데
뒤에가서는 ටㅏ,, 오히려 저게 더 자연스러운게 맞았구나 싶었음
어려운 역이었을텐데 그 배역을 잘 소화해낸 듯함!

 

나나 예쁘다는 평이 많던데
정말 예뻤음

 

소지섭 웃는거 대박..👍🏻

 

그래서 나는 🌟🌟🌟🌟🌟
원래 영화에 대한 점수가 후한 편이긴 하지만 짜릿하게 볼만한 영화였음!

자백은 쿠키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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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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