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샤브잇데이 송천동 에코시티 뷔페 샐러드바 내돈내산 추천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나는 샤브샤브를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안좋아하는 편

그래서 서로 메뉴를 양보할 때가 많은데

오늘은 나 먹고싶은거 먹자길래 내가 좋아하는 샤브샤브를 먹으러

에코시티에 생긴 샤브잇데이로 출발!

건물 내부 지하주차장 있음 접근성 좋음!

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라스트오더 저녁 7:40

브레이크타임 2시 반~5시 반

샤브잇데이

여기가 원래 꽃마름 있던 데가 바뀐건가???

샤브랑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샤브잇데이 메뉴

요즘 식당들은 다 태블릿으로 주문받나봐

여기도 태블릿으로 어렵지않게 주문!

샤브잇데이 육수

매운거 좋아하는 남자친구는 매운 육수

맑은 육수 좋아하는 나는 맑은 쪽

사이좋게 반반

샤브잇데이 뷔페

샤브샤브집이라고 생각하고 가서 그런가

뷔페가 생각보다 종류가 많고 깔끔해서 너무 좋았다

타코와사비도이꼬~

내가 좋아하는 락교도이꼬~

코로나 다 지났다고는 하지만 비닐장갑 끼고 음식 펐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마스크도 비닐장갑도 안끼길래 슬슬 우리도 안끼게되는...

샤브잇데이 고기

고기도 나왔지만 우린 아직 뷔페에서 음식을 덜 담아왔기때문에

이제 야채랑 라이스페이퍼 싸먹을 재료를 담으러 간닷!

샤브잇데이 야채

샤브샤브 좋아해서 전주에서 웬만한 샤브샤브집은 다 가본 것 같은데

이렇게 야채가 정갈하고 깔끔하게 담겨진 집은 처음본 것 같음

내사랑 배추도 저렇게 정갈하게 담겨있다니..

감동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샤브잇데이 소스

소스 종류가 어떤 곳은 4종류 이상인 곳도 있는데

여기는 딱 두가지만 있었당!

나는 땅콩소스 안좋아해서 칠리랑 간장만 있는거 딱 좋았음!

샤브잇데이 샤브샤브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중

숙주랑 배추가 달큰하고 아삭해서 너무 맛있었다....

버섯도 종류별로 쫄깃하고 맛있고 고기는 말해뭐해~

샤브잇데이

접시에 자꾸 라이스페이퍼가 달라붙는건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라이스페이퍼에 이렇게 재료 잘 싸서 스위트칠리 소스 콕 찍어먹으면

내가 진짜 너무 좋아하는 맛

아삭하고 달큰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

라이스페이퍼

라이스페이퍼안에 재료들 싸서 먹을 때

파인애플 하나 톡 얹어주면 상큼한 맛까지 너무 맛있음

이 맛에 샤브샤브 먹으러 오쥐~

대만족스러운 맛

샤브잇데이 후식

샐러드, 과일, 팥빙수, 와플 종류로 후식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대체적으로 맛도 좋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는데

소바가 좀 에라였음

소바 국물이 너무 그냥 소스가 아니라 걍 맹물느낌.. ;;

근데 소바먹으러 간건 아니니까 ^^..

샤브샤브 맛있고 야채들 정갈하고 깔끔하고 달큰하고 재료들 신선하고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옴!!

추천!!!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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