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오복스시 오마카세 만성동 내돈내산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이 전에 남자친구랑 2~3번 정도 방문했던 오복스시 오마카세

가격이 맨~날 달라져서 그때그때 확인을 해야했는데

처음엔 디너 오마카세가 6만원대였나, 그 다음 방문시 10만원으로 급격히 올랐고

다시 방문하려고 알아봤을때에는

디너 오마카세 69,000

런치 오마카세 39,000

네이버예약 가능했고 예약금을 인당 2만원씩 냄

매일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오후3~6시 브레이크타임

오복스시

건물 뒷편으로 들어가서

코너쪽에 있는 건물 아래로 들어가면 오복스시 주차장

오복스시

지하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오복스시 뒷문입구

오복스시

오마카세는 철저한 예약제이기때문에

늦으면 안돼용~

다찌에 앉아서 다른팀과 함께 식사를 받기 때문에

내가 늦으면 내 일행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행들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음

오복스시 오마카세

오복스시는 판초밥보다는 오마카세가 훨씬 맛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쉐프님이 바껴있었당

그리고 맛도 변한 느낌

같이 간 친구는 너무 맛있다고 또 올거라고 했는데

나는 전에가 훨씬 맛있어서 재방문은 고민 중

오복스시 오마카세

이 날은 여름이라 냉소바까지 나왔고

오마카세이기때문에 내가 안먹거나 싫어하는 식재료를 빼달라고 할 수도 있고

초밥의 밥 양을 조절해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나는 참치를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전에 계시던 쉐프님은 내가 참치를 안먹는다고 하니까 조금 당황하셨어도

후토마키도 참치가 아닌 연어로 따로 만들어주실 정도로 신경써주셨는데

바뀐 쉐프님은 참치를? 하면서 약간 면박주듯 말하고

따로 언급 없이 후토마키도 그냥 주셔서 더 만족하지 못한 듯

오마카세 후식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마무리

오복스시

오복스시

맨날 주차장으로만 나가서

정면 입구는 처음봤당

 

맨 처음 방문했던 오복스시 쉐프님 너무 좋아서 대만족이었는데

정말 아쉬웠던 재방문

첫 쉐프님 보고싶어짐...

그래도 가성비 좋아서 괜찮은 집이당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