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천년갈비 중인동 등갈비 옹심이 전문 내돈내산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엄마랑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엄마가 가자고 한 집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브레이크타임 4~5시

천년갈비

평일 11시 반정도에 갔더니 밀리지 않았는데

주차공간이 여유롭진 않은 듯

천년갈비

등갈비바베큐 3인분 시키고

추가로 들깨감자옹심이 먹고

엄마는 맥주한병 나는 콜라 하나 먹었당

전주 천년갈비

12시 넘어가니까 점점 가게안에 사람이 많아지긴 했는데

우리가 딱 들어갔을 땐 빈 자리가 많았음

전주 천년갈비

밑반찬 깔끔하당

잡채주는데조하

전주 천년갈비

3인분 등갈비가 나와따

전주 천년갈비 등갈비

삭 구워져서 나와서 덥지도않고

쾌적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근데 약간 단 느낌

조금만 덜 달아도 좋았을 것 같은데

달아서 많이는 못먹겠다 물림

전주천년갈비

점심시간에 갔더니 3~4인 정도 온 테이블은 등갈비 먹는 거 같고

1~2인 정도 온 테이블은 식사류 비빔밥이나 이런거 드시는 것처럼 보임

들깨감자옹심이

구수하고 맛있었던 들깨감자옹심이

들깨가 몸에 참 좋으니까 꼭 먹어보세유

등갈비보다 이게 더 맛있었음

전주 천년갈비

카운터에서 포장용으로 판매도 하고 있었당

지인한테 추천 받기도 했던 집인데

엄마가 먼저 가자고해서 뭔가 반가웠음 ㅎㅎ

추천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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