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코지하우스 라는 걸 처음 알았는데
집 근처에 있었음!!
모임에서 저녁식사로 다녀온 후기 시작!
동부대로 도로가에 위치하고있고
주차 수월한 편!
매일 11:30 부터 저녁 10시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3~5시)
메뉴가 엄청나게 많고 다양한데
가격이 또 그렇게 세지않넹?
셀프코너에서 물이랑 핫소스 소금 후추 피클 같은 것을 가져올 수 있음
이 날 평일이라서 그랬나 사람이 많지않아서
제일 큰 테이블에 넷이서 앉았는데
밥 먹을 때쯤 다 나가서 우리밖에 없었음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넘나 좋았음
근데 나도 송천동 살면서 있는지 몰랐어서
홍보가 좀 부족한 거 아닌가 싶긴 함!
마르게리타 피자가 제일 먼저 나왔당
도우가 페스츄리? 형이고 사이즈가 작은 편이라
사이드로 곁들이기 아주 좋은 사이즈
도우가 얇아서 너무 좋았음...
마르게리타 피자 추천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제일 아쉬웠던 메뉴
꾸덕함이 좀 덜하고
소스가 부족한 느낌
와 이 집 스테이크 취저야....
고기굽기나 질김정도 완전 딱
질긴거 너무 싫어하는데 질기지않고 부드럽고
가니쉬들도 다 너모 맛있엉
양파가 조금 더 익혀졌으면 좋았겠지만!
홀그레인 머스타드도 양이 좀 적은 느낌이 있긴 했당
꾸덕하고 고소한 맛
먹다보면 입이 까맣게 되는건 좀 보기가 그렇긴 했지만ㅋㅋㅋㅋ
맛있다 부드럽고 꼬소하고~~
관자도 탱글탱글
솥 위에 올라가져있어서 써는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당
이렇게 4가지를 다 먹고도
5만원대 초반으로 나와서 가성비 진짜 좋은 집인듯
재방문 의사 완전 있당!!!
더블스테이크, 관자먹물리조또, 마르게리타 피자 추천!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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