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평화동에 새로 생긴 대형카페 있다고해서 다녀와봄
건물은 크지 않은데 정원이 엄청 넓고
주차장도 진짜 왕넓다 베리나이스
주차장 바닥이 고르지 못한 건 좀 아쉬웠지만
넓어서 너무 좋았음
정원 진짜 넓고 이쁘게 꾸며놔서
음악공연같은 것도 할 수 있는 단상도 있었고
테이블 많아서 날씨 좋을 때 야외에 앉아있기 너무 좋을 듯
평일 10시 반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카페 이름이 조금 아쉬운게
"그리고" 여서 임팩트가 없어서 기억하기가 쉽지않음
그리고 카페를 검색했는데
기억이 안나서 여기 카페로 검색함 ㅋㅋ
디카페인은 천원이나 추가해야하긴 하지만
디카페인도 있어서 저녁에 커피 마시기 좋았다
배가불러서 먹지 않았던 케익과
베이커리 종류들
1층 한켠에 그림이 걸려있는 갤러리실? 이 있다
논문같은 것도 배치해놨는데
한 작가의 그림이 쭉 걸려있는 듯 했고
이 걸려있는 그림들은 주기적으로 교체되는 듯
나는 그림이나 미술 예술을 잘 몰라서 전시회를 찾아다니지 않지만
이렇게 카페 방문한 김에 볼 수 있는 건 참 좋았음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인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2층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이 날이 한 겨울이었는데 난방이 안되있어 좀 추웠다
그림 외에 도자기..? 들이 비치되어있던 곳
이 것들은 판매도 하는 듯 카드단말기가 구석에 있었다
애들 데리고 올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할 듯... 깨질 수 있어서
화장실 옆 구석에 있는 포토존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진 느낌인 듯
나는 뭔가 촌스러운? 느낌도 받았지만
그래도 고급짐
남자친구는 그림 보는 게 좋은지
이곳저곳 그림 보러 다니는 게 귀여웠닼ㅋㅋㅋ
사람이 많아야 카페는 좋겠지만
방문 했을 때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나는 사진찍기도 너무 좋았음
2층에 대형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 방문하기도 너무 좋을 듯
자리도 넓고 주차장도 넓고~
전주 카페 그리고
갤러리 카페 그리고
정원 카페 그리고
대형 카페 그리고
뭔가 불편해 보이는 듯한 의자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정말 고급지게 많이 신경쓰신 듯
나는 바닐라 라떼 아이스 디카페인
남자친구는 돌체 라떼 아이스 시켰는데
돌체 라떼 아이스는 뭔 얼음밖에 없어서 금방 원샷한 모습 ;;
2층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1층 한 켠에 있는 갤러리실
그리고 카페 내부
카페 건물은 그다지 크지 않지만 갤러리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끝!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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