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오늘도 두마리 고양이 형제와 집사와의 일상을 시작!
한 마리보다 두 마리가 더 좋은 이유는
둘이서 너~무 잘 놀고 귀여움도 두배!
서로를 보고 배우기때문에 행동들이 점점 비슷해짐 ㅋㅋ
인간인 나를 큰 고양이 정도로 생각하는 아이들
잘 때도 같이 자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걱정하느라 문 앞에 자리잡고 내가 나올 때까지 운당
애기때부터 발을 이렇게 자주 만져줘야
커서도 발 만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음!
발을 만지는 거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발톱깎기에도 좋음
고도리는 왜인지 나의 머리카락을 엄청 좋아함
'집사에게도 드디어 털이 생긴건가!' 라는 느낌인가?
머리카락을 보면 부비고 잡고 핥핥 하고 난리
밤이는 팔베개하고 꾹꾹이하고 난리~
너모너모 따뜻하고 행복한 집사
고양이는 털 색에 따라서 성격이 다르다는데
밤이처럼 어두운 계열의 색은 겁이 많고 성격이 좋다고 함
그래서 밤이는 무슨 소리만 나면 일단 쫄고 경계하고 봄
도리처럼 하얀털의 비율이 많으면 예민하고 까칠하다는데
우리 도리는 전~혀 안예민함
근데 노는걸 어렸을 때 잘못배워서 사람 손이 장난감인 줄 알고 종종 물기는 함
(애기 때 절~대 손으로 놀아주면 안됌!)
집사가 앉아있으면 와가지고 옆에 자리잡으면서
궁팡해달라고 하염없이 우는 고양이
내 옆에서 팔베개 하고 누워있느라
발만 나와있는거 진짜 존귀잖아......
내 팔베개 하고 누워있으면
발을 턱턱 내 몸에 걸치는게 사람이다 사람
도리는 이렇게 내가 붙잡아도 발버둥 치지도 않고 얌~전~ 하고
말로 하는 편 ㅋㅋㅋ
아옹 ~ 아옹! (놔라.... 놓으라고!!)
밤이는 포박하면 발버둥 치는 편
정말 행동이 비슷해지는 고양이형제
같은 행동 하고 있는 거 볼때마다 너무 웃곀ㅋㅋㅋㅋ
오늘도 행복한 고양이 집사 일기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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