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일기] 팔베개, 꾹꾹이, 우당탕탕 두마리 집사와의 귀여운 일상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오늘은 고양이 고도리 고밤의

우당탕탕 일기로 시작!

고양이형제

둘이는 같이 잘 있으면서 그루밍 하나~ 싶다가도

갑자기 물고 우당탕탕 장난을 침

애교냥

이제는 여름이라 더 이상 이 잠옷을 못입어서

이 모습을 보기가 어려워졌지만

애교둥이 고밤

고양이형제

먀 뭘보냥?

뚜쉬

고양이형제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모하노

바보고양이

봉투, 박스, 비닐보면 무조건 들어가려는 고양이 습성

엄마옆에 궁둥이붙이고 기절하신 고도리

경악하는 고양이

도리는 내 머리카락을 좋아해서 자주 들러붙는데

뒤에 고밤 표정머냐

설명해라

애교냥

엄마 또똣하고 조타

고양이가족

이것이 바로 냥난로

오른쪽엔 고도리 궁둥이

왼쪽엔 고밤 꾹꾹이

팔베개하는 고양이

같은 사진인 것 같아도 다 다른 날 ㅋㅋㅋ

초 귀여운 고양이

엄마가 끌어안아도 얌-전

졸귀탱 고양이

스크래처에 앉아있다가 올려다보는데

표정도 앞발도 넘나 귀여운 큰아덜

꾹꾹이하는 고양이

사람처럼 자는고야?

고양이형제

출근준비하는데 떡고물 안주나 기다리는 중

머리카락을 좋아하는 고양이

머리위에 방석을 놔줘서 고도리는 늘 거기서 자는데

머리카락 보면 부비다가 베고잔당

엄마 내꺼다냥

오잉또잉 고양이

자주 배를 까는 고도리

푸~짐하다 도리야 7키로의 위엄

애교많은 고양이

우리 고양이들때문에 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웃게되는

행복한 고양이집사

오늘의 일기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