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일기] 집사껌딱지 애교냥 고양이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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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오랜만에 고양이 일기를 들고 옴

오늘도 어김없이 엄마의 독서를 방해하는 고밤

책 읽으려고 책상을 사서 되게 잘 쓰고 있는데

문제는 밤이도 잘 쓴다^^....

잘 안내려와...

[책상후기] 마켓비 OLLSON 화이트 깔끔 미니책상 조립 내돈내산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내 방은 좁아서 책상을 다 뺐다가 집에 책상이 없으니까 집에가면 그냥 누워있기만 하길래 작은 사이즈의 책상을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됨! 내가

dorebams2.tistory.com

더워죽겄다 이것들아^^..

이런 털복숭이들

밤이는 안그러는데

도리는 종종 내가 집에 들어가면서 문열면 튀어나와서 탈출을 함...

연행되어 집으로 다시 내려가는 중

엄마 온라인으로 스터디하고있는데

어김없이 방해 중

책상 의자에 앉아있으면 계속 호시탐탐 내 무릎을 노린당

ㅋㅋㅋㅋ... 아 진짜 븡흐흐즈므르^^...

가리기 드러눕기 뿐 아니라

두루마리 휴지 줘뜯뜯까지

그래도 넘나 귀여워서 용서...

ㅋㅋㅋ 저 표정봐 ㅠㅜ 귀여워

나는 누워있고

애들은 앉아있어서 관심끌려고 이상한 소리냈더니 성공

' 이게 머선소리냐옹 ? '

잘 때 이렇게 옆에와서 나한테 궁둥짝 붙이고 자는 고밤

진짜 잘 때 제일 귀여운 듯

도리가 애용하는 방석인데

가끔 이렇게 밤이도 같이 들어가 있는 모습 보면

두마리 키우는 보람이 느껴짐 ㅎㅎ

우리 도리는 무려 7키로에 육박^.^

내 머리맡에 방석에서 눕고 쉬다가

내 머리카락 보면 갑자기 정신 못차리면서

부비적대고 물고 난리가 나는 고도리

밤이는 안그러는데 꼭 도리가 그런당 ㅋㅋㅋ

오늘의 고양이 일기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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