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매일 오전 8:30 부터 저녁 8시까지
저수지뷰 카페
김제 빠뽕 다녀옴
전주에서 차로 한 40분 걸린 듯
백산 저수지를 끼고 있는 카페로
앞에 주차공간 있긴 했는데 많진 않았지만
카페 자체가 크지 않아서 이정도면 넓은 주차장
김제 빠뽕 카페
건물도 작고 정원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놓고 꽃도 많고
저수지도 바로 앞에 있어서
힐링 낭낭한 카페
김제 빠뽕 카페
2층으로 올라가니까 고양이가
소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소파에 온통 고양이 털천지 ㅋㅋ
이런거 예민한 사람들은 방문에 유의해야할 듯
나는 고양이 두 마리 집사라서 개의치 않았쥐만~
그리고 2층 올라가는 계단이 좀 위험해서
애들 데리고 2층은 못갈 것 같았음
김제 빠뽕 카페
계~속 만지라고 고롱고롱하고
부비고 애교폭발 고양이여따...
어쩜 이렇게 애교가 많니 너눈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2.gif)
카페 내부가 아담하고 조용한데
다른 손님들이 책을 읽고 있었음
독서등도 있고 한가로운 오후에
책 읽기 매우 좋은 카페같당 ㅎㅎ
김제 빠뽕 카페
김제 빠뽕 카페
오래된 물건들이 많이 있었고
고양이 밥이랑 고양이 모래 보니까 귀여웠음 ㅋㅋ
간단한 맥주도 같이 파는 모양이어따
이 날 팥빙수는 재료가 다 떨어져서 안된다고 하셨고
수박주스랑 아이스 카페모카 주문했는데
음료가 나오는데 꽤나 오래걸렸음
커피를 직접 손으로 내리셔서 그런 듯!
그래서 커피 맛이 좋았기 때문에
많이 기다렸어도 서운하지 않았당
수박주스는 말해모해 너모 마싯
김제 빠뽕 카페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주셨당 마시따 냠냠
2층에 올라갔던 손님들을 살펴보시더니
남자사장님께서 고양이보고
내려오라고 계속 꼬시니까
고양이가 진짜 내려오는 거 보고 신기했음 ㅋㅋ
고양이가 말을 듣다니 !!
김제 빠뽕 카페
그래서 남자 사장님과 함께
야외 테라스로 나온 고양이
귀여오!!!
김제빠뽕카페
그리고 이렇게 한켠에
멍멍이들도 두 마리 있었당
멋지게 생겼다 니네
나는 나름 정취느껴지고 좋았는데
오래된 물건들이 많고 삐걱삐걱대고
고양이 털이 날리느라 같이 간 사람은 불편해하긴했음 ㅋㅋ
호불호가 많이 갈릴 카페
나는 추천함!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5.gif)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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