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지인들과 세이토 우동에 다녀옴
뒤쪽에 공영 무료주차장 있긴한데 사람 엄~청 많으면 부족할 수도
토요일 1시 반에 갔는데도 웨이팅 조금 함!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많이는 안기다리고 한 10-15분 정도 기다린 듯함
오전 11:30~2:30 까지
브레이크타임 2:30~5:30
5:30~9시 (8시 주문마감)
매주 화요일 휴무
전주 세이토우동
남1여2 해서 3명이서갔고
야끼우동 1
니꾸우동 1
토리우동 1
카키아게 3 (야채튀김)
콜라1
제로콜라1 주문
전주 세이토우동
가게내부가 넓지않아서 타이밍 못맞추면 꽤 기다릴 듯함
닷지도 있고 테이블도 있는데
우린 세 명이라 테이블에 앉았당
전주 세이토우동
토리우동과 카키아게
토리우동은 담백한 맛이라서
자극적인 맛 좋아하면 불호일 수 있음!
전주 세이토우동
니꾸우동
갈비탕 맛과 비슷한 고기랑 파가 듬뿍 들어간 우동
면이 너무 쫄깃쫄깃해서
사실 데코 맛보다 면 맛밖에 기억안남 ㅋㅋㅋ
전주 세이토우동
정직한 야끼우동
이 달의 우동이었나? 그랬던 것 같음
정말로 정직한 야끼우동 맛인데
약-간 새콤? 한 맛이 감돌아서 내 입에는 아주 약-간 불호
전주 세이토우동
야채튀김인 카키아게도
기름지고 느끼한 맛이 강함!
야채를 얇게 썰어서 맛있긴 함
하지만 계속 먹다보면 느끼하다보니까 물림
우동값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토핑 보면 그 가격이 납득이 되는 맛이긴함
하지만 뭔가...
우리가 기름진 우동만 시켜서 그런건지
우동메뉴의 맛이 썩 좋은지 사실 잘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약간 느-끼함)
근데 면이 상당히 쫄깃해서 식감이 좋고 부드러워서 계속해서 생각나는 맛
전주 세이토우동
이후에 4월에 재방문하여 토리우동과
냉우동을 다시 먹어보았는데
같이 간 사람은 토리우동이 너무 담백해서 입에 안맞는다고 했고
냉우동은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하고
육수에 담긴 게 아닌 적셔먹는 수준이라 불호였음..
가게 크기가 작아서 타이밍 못맞추면 웨이팅한다는 부담감이 있기도해서
이후 재방문은 사실 잘 모르겠음
하지만 면이 정말 엄청 쫄깃하고 맛있어서 면 식감 때문에 또 갈 수도 있을 것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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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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