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맛집] 애슐리퀸즈 전주효자점 브라운버터스테이크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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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한 김에저녁을 같은 건물에 있는 애슐리에서 먹자하고 애슐리를 다녀온 후기 시작!

평일 저녁 7시 반이 넘은 시간이었는데도 대기가 있었당

남자친구가 생일에 받은

카카오톡 애슐리 스테이크 세트 기프트콘이 있었고

그걸 쓰러 감!

대기번호표 뽑아서 기다렸고 한 10~15분 정도 기다린 듯함

모든 음식을 떠올 때 장갑을 끼고 뜨라고

일회용 장갑이 구비되어있음

마스크도 꼭꼭 잘 쓰고 퍼오기!!

음료수와 커피 맥주가 구비된 곳

미성년자는 앙대용 ~~

맛있는 음식들이 잔-뜩

음식이 끊기지 않게 직원분들이 무전으로 계속 체크하신당

타코도 있는데

남자친구는 이 타코를 맛있게 먹어땅

그리고 애슐리에서 제일 맛있었던

" 애슐리 시그니처 통살치킨 "

바삭하고 고소해서 제일 맛있었당

내가 떠 온 거 보고 남자친구가 얼마 못 먹겠다고 했다

다 안에서 뿌는거라고

ㅋㅅㅋ... 사실 난 뷔페를 좋아하지 않음..

왔다갔다 하기 너모 귀찮아..

소바는 그냥.. 아 소바구나 하는 맛이었고

백짬뽕수제비를 앞에 어떤 어린여자아이가 열심히 푸길래

맛있나? 싶어서 떠왔는데

밀가루 맛 그 자체 수제비..

로제 넙적당면 떡볶이는 매콤해서 맛있었당

샐러드바를 이용하다보니 나온 브라운버터스테이크

그릇이 뜨겁다고 조심하라는데

방금 나온 비주얼 치고 굉장히 접시가 더러움..

원래 그런건가? 막 기름이 튀고 그래가지고 비주얼 당황쓰

고기가 잘 썰어지지도 않게 질기고

씹어보니 역시 질김..

반 정도 먹다가 그냥 샐러드바 음식 먹었당

마지막으로 후식까지 챙겨먹고 나왔는데

애슐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만 9시 반까지

여서 시간에 쫓겨서 배부르게 먹지는 못했당

남자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패션후르츠

한 번 먹어보라고 떠주는데 나는 어우 너무 셔가지고 지금도 침이 고인당

패션후르츠 좋아하는 리둥이 있다면 조금만 먹길!

뷔페에 잔뜩 있다고 신나서 잔뜩 먹으면

배가 많이 아플 수도 있어용~

뷔페를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기프트콘 이용이 아니라면 자주 이용하지 않을 것 같은 애슐리

후기 끝!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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