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가을이 다 지나 벌써 겨울이 오긴 했지만
가을에 근처 단풍보고싶어서 찾아갔다가
낙엽 다 떨어져서 떨어진 낙엽 보고온 카페
임실 사선대 부근 포레드노드 후기 시작!
사선대 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쪽 길로 들어가서
여기 초원장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카페가 나옴
포레드노드 카페 자체 주차장은 없는 듯함
차 못들어오게 차단봉 있는걸 보면?
바닐라라떼 시럽을 직접 만들어서
고급스러운 맛이라는데
정말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남
둘다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시켰고
베이커리 빵 종류 둘다 별로 안좋아해서 커피만 이땅 ㅋㅋ
쿠키 3,800원 동일하고
빵은 종류별로 가격이 달랐움
낙엽이 다 져서 앙상한 나뭇가지가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창문 밖 뷰가 너무 예쁜 듯
셀픽스는 좀 뚱딴지같았지만
1층 내부에 셀픽스도 있음
3층 테라스는 너무 작고 답답해서 사진만 찍고 내려옴
우린 2층에 머물렀당
낙엽이 너무 많이 떨어졌당
너모 아쉽댜.... 그래도 이뿌다
낙엽 절정일 때 오면 너무 황홀할 듯한 뷰
근데 전체적으로 청소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움
에어컨이나 창틀에 먼지가 잔뜩 껴있었움
카페가 커서 청소하기 힘들게따
평일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주말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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