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내가 가지고 있는 쿠션 중에
제일 많은 브랜드 '에스쁘아'
2023.11.30 - [오늘,] - [쿠션후기]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내추럴 쿠션 SPF50++++ 아이보리 내돈내산
2024.09.09 - [오늘,] - [쿠션후기] 에스쁘아 비글로우 볼륨 쿠션 스페셜 기획세트 바닐라 올리브영 내돈내산
를 이은 세 번째 에스쁘아 쿠션
프로테일러 NEW 비벨벳
에스쁘아는 올리브영보다
네이버 공홈에서 사는 게 가성비도 좋고
배송도 다음날 올 때가 많아서 좋당
(서울은 오전에 시키면 저녁에도 갖다주나봄)
이번에도 리필2개와 미니쿠션, 미니틴트까지
3만원대 할인하는 가격으로 구매했음
사실 쿠션이 필요해서 구매한건 아니고..
비내추럴과 비글로우가 너무 좋아서
비벨벳도 언젠간 사봤을거긴 했는데
마침 할인하는데 미니쿠션까지 주길래
안살 수가 없었다!!
어떻게 안사???
난 그런 거 몰라!!!
강렬한 레드 컬러 뿜뿜
패키지가 그래두 고급스러워보여서 조타
에스쁘아 비벨벳 쿠션
이로써
에스쁘아 3가지 쿠션 모두 갖게 됨~
에스쁘아 비벨벳 쿠션
나는 21호 수부지
아이보리는 너무 자연스러워서 약간의 아쉬움으로
바닐라 컬러 구매했을 때 잘 맞았고
좋아하는 피부표현으로는
매트보다 촉촉한 커버를 좋아함
커버력이 부족해도 좋으니 촉촉하고
자연스러웠으면 좋겠음
이름부터 비벨벳이지만
에스쁘아 팬으로써 너무 기대가 컸을까~?
양조절 무조건 필수
비글로우나 비내추럴처럼 팡팡 두드리면 안됨..
양조절 못하면 몽달귀신되고 다 떠버림
내가 그동안 쿠션 안썼던 이유를 모두 갖춘 비벨벳의 첫경험이었음..
주름부각, 모공끼임 심하고 하얗게 다 떠버리는..
에스쁘아 비벨벳 쿠션
같은 바닐라컬러여도 비글로우는 반짝거리면서 자연스러운데
비벨벳은 너무
나. 바. 닐. 라.
나. 화. 장. 함.
이런 느낌이라 굉장히 당황함....
첫경험이 너무 강렬하게 별로였어서
그 다음에 바를때에는 양조절을 좀 하니까
그래도 좀 괜찮긴 했당
그래도 뜨긴 뜸...
나같은 수부지보다는 완전한 지성에게 잘 맞을 법한 쿠션이었음
에스쁘아의
세 가지 쿠션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불호였던 비벨벳
역시나 사람마다, 피부타입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매장에서 테스트 후 구매 추천!
끝!
도대체
리게 뭐야?
밤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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