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맛집] 강릉 남경막국수 들막 들깨막국수 내돈내산 솔직후기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강릉 남경막국수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밖에 안해요 시간 잘 맞추셔야 할 듯
마지막 주문은 4:30 까지 받고 목요일 정기휴무

강릉 남경막국수

국수집과 카페를 같이 하시는 듯함
날씨가 좋았다면 뷰가 아주 예술이었을 듯

강릉 남경막국수

아침부터 꽤 많은 비가 내려서
참 아쉬웠당

강릉 남경막국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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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원도 감자전이 먹고싶어서
아무데나 막국수 집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온건데
감자전이 없어..
홈페이지에는 메뉴에 감자전이 있었는데 없다
그리고 메뉴들 이름이 낯설다
메뉴에 대한 설명이 아주 불친절..

강릉 남경막국수 들막

베스트 표시 되있는 걸 선택했는데
반찬은 아주 간소하고
강릉 앞바다에 있는 모래사장에서 모래를 퍼와서 부은 듯한 비주얼에
잠시 당황

강릉 남경막국수 들막

맛을 보고나니 더 당황
들깨의 향이 너~무 진해서 느끼하고
입안에서 계속 뭉치면서 돌아다니는 들깨도 느끼하고
대체 무슨 맛인지 모를 맛..
이게 뭐야? ㅠㅠㅠ
반절만 먹고 나왔다

남자친구는 처음엔 쉣이라더니
먹다보니 괜찮다고 다 먹었은데
나는 도저히 무슨 맛인디 모르겠었움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깐
이 후기는 아주아주 주관적임
감자전 보고갔는데 감자전을 못먹어서
더 실망해서 맛을 못느꼈을지도 모르겠당
감자전 안할거면 홈페이지에서도 내려주세여..

메뉴에 대한 설명이나 그림 같은 걸 찾아볼 수가 없어서
메뉴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그래서 메뉴를 받았을 때 크게 당황했다

강릉가서 먹은 첫 번째 음식 대실패 ㅠㅜ
뷰는 좋다
카페 이용하기엔 좋을 듯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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