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분노주의 아르떼뮤지엄강릉 비오는강릉 가볼만한곳 내돈내산

728x90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숙소를 체크아웃하고 대게 먹으러 가기전까지 시간이 남길래
아침에 아르떼뮤지엄을 먼저 들림!
너무 예쁜데
너무 분노하기도 했던 후기
시작~!

주차장은 크고 넓은데
대형버스들이 들어섰을 때 눈치를 챘어야했음..

들어서면 보이는 매표소고
우린 왼쪽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함

1인 17,000원
2인 34,000원

728x90

티바는 포함하지않음,
티바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남자친구: 아르떼뮤지엄 처음이야?
나: 웅 처음이야
남자친구: 아주 환장하겠구만
나: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서 쭈~욱 돌아보다가
이게 제일 예뻤음!! 여기서 사진을 제일 많이 찍었고
다른데는 그냥 둘러보기만 함

어머 영롱해...!

색깔이 계속 바뀌면서 조명도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

거울이랑 함께있어서 더 예쁜 느낌에 거셀 찍어도 예쁨
개인적으로 나는 강릉아르떼뮤지엄에서
여기만 예뻤음!
여기서 사진 많이 찍고가쎄여~~

다음으로 여기서 내가 그린 그림이 저기 화면으로 나온다길래
뭐어? 그럼 나 해볼래!
뭐할거냐고 물어보는 남자친구한테
나는 화면보느라 정신팔려서 아무거나 달라고함
나는 사슴주고 자기는 호랑이 그린당

내가 그리는건줄알았더니 그냥 색칠만 하는거여서
내 사슴 표시하려고 사슴에 타투를 그려넣음!
깔깔

내 그림이 랠리로 들어감!!
꺄~~ 내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데
너무 재밌었음 >_<!!!

남자친구의 초록호랑이와
내 타투사슴

강릉 아르떼뮤지엄

뚜벅뚜벅초

강릉 아르떼뮤지엄

어슬렁어슬렁어흥

나능 아르떼뮤지엄이 처음인데
아르떼뮤지엄은 자연을 테마로 하는건가?
온통 자연~~

그리고 아래는 대 분 노 주 의 영상이다

이 날 아르떼뮤지엄 안에는 중국인? 외국인들이 엄청 많았는데
단체로 온 모양임..
밖에서 본 그 대형버스들을 타고 온 듯
마스크 벗지말라는 주의사항은 무용지물
마스크 벗고있는 사람 보면 거의 중국인이고

이 사슴을 관람할 때 안내문은
"한 사람씩 차례로 들어가고
사슴이 나오면 다음 사람 들어가세요"
라고 되어있는데
내 차례라서 동영상 찍고있는데
저 마스크도 안쓴 무개념 외국인이 새치기하고 나타나서 갑자기 훼방..
저 때 내 뒤로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저 외국인은 그 줄을 무시하고 새치기 한 것임

동영상을 찍어주던 남자친구가 촬영중단하고
외국인한테 가서 줄서있는거 안보이냐고 하니까
말도 안하고 그대로 뒤로 돌아서 도망갔다
진짜 대 분노

아르떼뮤지엄은 안내문만 적어놓으면 끝인가?
마스크 쓰라고 제지하는 직원이 단 한 명도 없다

강릉 아르떼뮤지엄

문제는 저런 외국인들이
아르떼뮤지엄안에 엄청나게 많았다
마스크 안썼다? 그럼 중국인
마스크 썼다? 그럼 한국인
그런데도 제지하는 직원이 한명도 없어...
관리안하는 느낌

밖에 자연테마로 해놓은 전시관들은
그렇게 안하무인 외국인들이 점령하고있었고
돌고돌아 "가든" 으로 들어가서
그나마 마음을 정화하고 나옴

강릉 아르떼뮤지엄

이 가든은
벽에 쏘는 전시물? 들이 시간별로 계속 바뀌어서
저 안에서 한참을 서서 보고 둘러보다가 나왔당

앞에서 발권할 때
티바 포함해서 발권할건지 아닐건지를 묻는데
티바가 뭔가 했더니 저기서 주는 음료라는데
굳이....?

멈추지도 않고 나가면서 찍은거라서 엄청나게 흔들렸당 ^^...;

그리고 완전히 나오기전에 있는 기념품 구매샵

처음에 화려한 조명 전시관과
나오기 전에 있던 가든 전시관 말고는
안하무인 외국인들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릉 아르떼뮤지엄 직원은 앞에서 돈만 받는 직원만 있는건가?
관리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관람료가 싼 것도 아닌데 -ㅅ-

매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도대체
리게뭐야?
밤 잠 설치는 결정장애 도우미

728x90

'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카페] 마더커피 맛집 감자커피 옹심이 멜랑슈 강원도커피 특산물 특색커피 내돈내산 (4)	2022.11.26
[강릉여행] 강릉맛집 교동대게 내돈내산 솔직후기 (5)	2022.11.22
[강릉카페] 강릉커피거리 안목해변 롱브레드 내돈내산 (8)	2022.11.14
[전주맛집] 전주순대국밥 송천동 마이산피순대 내돈내산 솔직후기 (8)	2022.11.11
[전주방탈출] 머더파커 전주 3호점 - 김파커 끝없는 복수 전주데이트코스 내돈내산 (4)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