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리밤, 큰산

[고양이일기] 나의 우주, 나와 아이들

by 도리밤 2022. 10. 6.
728x90
반응형

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alt 태그
고도리 고밤

이 블로그의 이름이 도리밤인 이유
왼쪽에 하얀 고양이가 고도리
오른쪽에 갈색 고양이가 고밤
고도리는 18년 12월 4일에, 고밤은 19년 9월 9일에 나와 가족이 되었슴!!

alt 태그
아기 고도리

처음 만난 고도리는 존예 그자체
진짜 너무 이뿌지않음? ㅠㅠㅠㅠㅠㅠ
스트릿 출신이라 꾀죄죄하지만 대존예 내새꾸

전 직장 퇴사 후 엄마집에서 두어달 정도 머물 때였는데 아름다운 고도리 미모와 나와 잘 놀아주는 발랄함에 푹 빠짐

alt 태그
아기 고양이
alt 태그
아기 고도리 접종 후

인생 첫 접종 후 완전 기절한 고도리 모습 완전 귀여움 그 잡채…
엄마 집에서 지낼 때 호기심왕 고도리는 목줄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한 자유의 몸!!
고도리는 고양이의 고에 수컷이라서 돌이가 동양화를 좋아하시는 엄마의 영향으로 고도리가 되었슴 깔깔

alt 태그
어른 고도리

으른 고양이가 된 고도리 모습임

alt 태그
아기 고밤 첫 만남
alt 태그
겁먹은 아기 고밤

빌라단지에서 사람을 졸졸 쫓아온다며 임보를 하게 되어 입양처를 찾는다는 주변 집사의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데려오기 전 동거인 아버지께 전화를 검
(그 전에 사진을 미리 보여주면서 경계심을 풀게 한 전력이 있음)

“아빠 저번에 말한 고양이 데려온다?”
“너 고양이 언제까지 키울려그래!!”
“뭘 언제까지야 죽을 때 까지 키워야지 고도리가 혼자있으니까 계속 나갈려고하자나~ 동생 데려와서 둘이 놀게 하게~”
“…(아마 여기서 흔들림, 사람이 나가려 하면 문앞을 가로막는 고도리가 아빠도 분명 신경쓰였을 것) 집에 갖다 놓은 감자나 먹어!”
하고 끊어진 전화를 나는 당연히 긍정의 의미로 알고 그날 바로 데려왔고 우린 잠시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되었음

밤이는 집에데려오면서 온갖 이름을 다 불러봤을 때
“밤이야~” 했을 때 대답을 제일 잘 했고
밤이를 데려온 9월 가을의 열매가 밤이기도하며
그날 밤 10시즘 데려와서 밤이
고양이의 고를 따라 고밤이 되었음!!

(이 합사가 가져올 파장은 추후 소개하겠음)

그래서 고도리의 도리와
고밤의 밤을 합쳐
이 곳의 이름은 도리밤❤️❤️
이기도 하면서
디제잉을 배운 적이 있는 본인의 디제이명도 리밤(Re:baM) 이었으며

alt 태그
디제이 리밤



도 대체
리 게 뭐야?
밤 잠 설치며 구매여부를 고민하는 결정장애 도우미
로서 체험하게 되는 모든 것들의 후기를 작성할 블로거

Coming soon ❤️

728x90
반응형

댓글

제주삼다수 그린 무라벨, 12개, 2L 생활속미 곡물효소 이로운 효소균 1박스 30개입 발효분말 유산균, 90g 크리넥스 3겹 울트라 클린 천연펄프 화장지 27m, 30롤, 1팩 커클랜드 울트라 클린 드럼겸용 액체세제 5.73L 126회, 1개 [공식 총판] 검아웃 리게인 컴플릿 가솔린 연료첨가제 177ml 피카몰, 1개, 가솔린/휘발유 햇반 백미밥 210 g 12p + 현미밥 210 g 12p 세트, 1세트 탐사 대나무 펄프 화장지 3겹 30m, 30롤, 1팩 테비 두부두부 시그니처 고양이두부모래, 7L, 6개, 오리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