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이 블로그의 이름이 도리밤인 이유
왼쪽에 하얀 고양이가 고도리
오른쪽에 갈색 고양이가 고밤
고도리는 18년 12월 4일에, 고밤은 19년 9월 9일에 나와 가족이 되었슴!!
처음 만난 고도리는 존예 그자체
진짜 너무 이뿌지않음? ㅠㅠㅠㅠㅠㅠ
스트릿 출신이라 꾀죄죄하지만 대존예 내새꾸

전 직장 퇴사 후 엄마집에서 두어달 정도 머물 때였는데 아름다운 고도리 미모와 나와 잘 놀아주는 발랄함에 푹 빠짐
인생 첫 접종 후 완전 기절한 고도리 모습 완전 귀여움 그 잡채…
엄마 집에서 지낼 때 호기심왕 고도리는 목줄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한 자유의 몸!!
고도리는 고양이의 고에 수컷이라서 돌이가 동양화를 좋아하시는 엄마의 영향으로 고도리가 되었슴 깔깔
으른 고양이가 된 고도리 모습임
빌라단지에서 사람을 졸졸 쫓아온다며 임보를 하게 되어 입양처를 찾는다는 주변 집사의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데려오기 전 동거인 아버지께 전화를 검
(그 전에 사진을 미리 보여주면서 경계심을 풀게 한 전력이 있음)
“아빠 저번에 말한 고양이 데려온다?”
“너 고양이 언제까지 키울려그래!!”
“뭘 언제까지야 죽을 때 까지 키워야지 고도리가 혼자있으니까 계속 나갈려고하자나~ 동생 데려와서 둘이 놀게 하게~”
“…(아마 여기서 흔들림, 사람이 나가려 하면 문앞을 가로막는 고도리가 아빠도 분명 신경쓰였을 것) 집에 갖다 놓은 감자나 먹어!”
하고 끊어진 전화를 나는 당연히 긍정의 의미로 알고 그날 바로 데려왔고 우린 잠시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되었음
밤이는 집에데려오면서 온갖 이름을 다 불러봤을 때
“밤이야~” 했을 때 대답을 제일 잘 했고
밤이를 데려온 9월 가을의 열매가 밤이기도하며
그날 밤 10시즘 데려와서 밤이
고양이의 고를 따라 고밤이 되었음!!
(이 합사가 가져올 파장은 추후 소개하겠음)
그래서 고도리의 도리와
고밤의 밤을 합쳐
이 곳의 이름은 도리밤❤️❤️
이기도 하면서
디제잉을 배운 적이 있는 본인의 디제이명도 리밤(Re:baM) 이었으며
도 대체
리 게 뭐야?
밤 잠 설치며 구매여부를 고민하는 결정장애 도우미
로서 체험하게 되는 모든 것들의 후기를 작성할 블로거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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