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뇽 리둥이덜~ '0'/ 리밤이에오 ღ’ᴗ’ღ
2023.04.13 - [도리밤, 큰산] - [강아지일기] 아기백시바와 야외에서 뛰어놀기 세젤귀
[강아지일기] 아기콩시바와 야외에서 뛰어놀기 세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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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일기] 누나가 반가운 콩시바 마메시바 큰산이 전력질주 똥꼬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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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가 맨 처음 우리에게 왔을 때에는 엄청 얌전하고
말도 잘듣고 짓지도 울지도않고 착했는데
새로운 집에 적응하고나니 이제 본색을 드러내
완전히 말 안듣는 장꾸가 되어버림
오랜만에 쉬는 주말 산이 데리고 노려고 엄마집에 데리러 갔을 때
마당에서부터 이미 난리가 나 있음
차에 태웠더니 조수석에 얌전히 안있고 자꾸 나한테로 옴
엄마가 싸준 산이 가방
(배변패드랑 사료 들어있음)
ㅋㅋㅋ 이젠 이렇게 안으면 약간 발버둥..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함
우리집엔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남자친구 퇴근하면 저녁에 같이 산책을 나가려고
남자친구 집에서 잠시 임보
엄마가 장난감을 안챙겨줘서 양말로 터그놀이를 할려고 했는데
좀 가지고 노는가 싶더니..
양말에 관심없음
사람만 계속 뭄.. 손이고 발이고 팔이고 다리고간에
입질이 심한 종답게 정말 입질이 심함
완전 애기때보다 무는 힘도 세져서 이제 아픈데 ^^..
무는거 아파서 물지말라고 했더니 삐져서 흘겨보는 중 ^^
너 정말 왜 이렇게 변한거야..?
전날 잠을 잘 못자서 매우 졸린 상태라 누나는 한숨 자고싶은데
정말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누나가 누우면 얼굴로 달라드는 산이때문에
휴식을 취할 수가 없어 ^.^
강아지 집사들의 삶이란...
'개는 자기 시간이 없어???!!'
핸드폰으로 자꾸 돌진하고 핸드폰에 자기모습 나오는거보면
발로 핸드폰 화면을 톡톡 침ㅋㅋㅋ
어렷을때보다 확실히 몸집이 커지긴했당
엄마가 접종하러 병원 데려갔을 때 콩시바라고 했다는데
정말 콩시바인가?
시바의 입질.....
내가 포기하고 자다가 깼는데
어느새 옆에 와서 자고있었던 소듕한 곰탱이
키도 제법 크고 털도 많이 자랐다
이제 곧 원숭이? 시기가 오겠군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놀아주니까 째려보면서 왔다가
또 만져주니까 좋다고 발라당ㅋㅋㅋㅋㅋㅋ
이렇게보니 참 잘생겼다 우리 큰산이
아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해
누나 밥 좀 먹겠다는데도 아주 난리가 남
너도 밥 줬자나...
니 밥 다 먹고 왜 누나 밥 탐내 ㅠ.ㅠ
시바는 더운걸 싫어하는데 산이도 그렇다
그래서 안에 안있고 시원한 현관에서 자꾸 자리를 잡았음
정말 못본 사이 지랄견이 되어버린 우리 산이 ^.^...
언제 말 잘 들을래 산아 ㅎㅎㅎ
반나절만에 지쳐보림
사진이 많아져서 다음에 산책 포스팅으로 또 만나용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25.gif)
도대체
리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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